블록체인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전문회사인 SOBA Global Ltd. 에서 크립토 업계 최초로 준법 통제를 위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리스크 관리 시스템은 크립토 관련 국가별 새로운 규제에 대한 연구와 그에 대한 대비책 마련, 투명한 컴플라이언스 제도를 통해 위법행위를 고발하고 건전한 가상자산 거래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SOBA Global은 시스템 내 준법 통제 및 감시를 총괄하는 리스크 관리 매니저로 김윤주 심사역을 영입했다. 정부부처의 이슈관리 홍보담당 주무관,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 선임조사역, 벤처캐피탈의 수석심사역으로 10여년간 민·관 홍보 및 이슈관리를 해온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SOBA Global의 법적 리스크 관리의무를 철저히 해나갈 예정이다. 그 외에도 리스크 관리 시스템은 전문성과 투명성이 중요한 만큼 법조계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SOBA Global 관계자는 “보다 안정적인 크립토 생태계가 구축되기 위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르는 마켓 분위기가 먼저 형성되어야 한다. SOBA Global은 준법정신에 의거한 크립토 비즈니스 시장을 리딩하여 모범적인 사례들을 보여줄 것이다” 라는 포부와 함께 “특히 SOBA Global의 주타겟 국가인 한국의 경우 특금법 이슈와 같은 특수성이 있다. 앞으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특수 상황의 국가별 이슈에도 빠르게 대처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